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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트 장치 비용

2018.08.25 18:02

KSS 조회 수:101

타 병원의 스플린트 비용은 대체적으로 100만원 내외 입니다.

턱관절치료로 가장 많은 환자가 몰리는 서울의 대표 대학병원도 100만원대입니다. 물론 장치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그비용을 미리 듣고 제작이 시작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200만원 받겠다는데...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여러 턱관절 병원도 다니고 여러 턱관절 환자들과도 얘기를 해보니 턱관절의 경우는 대한민국의 명의로 손꼽히는 분들의 경우도 모든 환자가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케이스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들을 이용해서 과잉진료를 하고 가격을 두 배, 세 배 받는 의사선생님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원장님 또한 동의서에 100% 증상이 개선되지 않더라도 환불도 안된다고 명시해놓으셨던데 결국은 타병원보다 2배되는 비용은 받아야겠으나 나역시 결과는 책임질 수 없다는 것 아닌가요?

어떤분들은 그럼에도 원장님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여 고가의 비용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저역시 처음에는 그런 환자의 한 명이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너무 절박했기에  정보를 알아보고 비교를 해서 결정을 할 만큼의 판단력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 뒤 저는 일련의 이 과정을 거치고 다른 병원도 방문하고 다른 환자들의 사례까지  들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비용을 지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의사선생님들 또한 이 금액을 들으시고는 너무 놀라시면서 다들 입이 쩍 벌어지시더군요.

병원에 마지막에 갔던 날이 10월 14일이고 저는 그날 전주를 갔다와서 스플린트를 껴봐도  계속 통증이 생기고 염증이 다시 올라와서 도저히 장치를 낄 수 없겠다  판단되고 원장님의 얘기도 더이상 신뢰가 안간다는 생각에 부산에 턱관절 병원을 가서 또다시 비용을 지불하고 새 스플린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신기하고 놀랍게도(?) 아무런 통증없이 입안에 너무도 편하게 착용이 되었습니다.

그 병원의 원장님께서 200만원짜리를 만들어 입안이 엉망이 됐는데 나는 하나도 안 아프게 딱 맞춰서 제작을 해줬는데 그럼 나는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됩니까? 원래 100만원 받는데 나도 200만원 불러야겠다고 어이없어 하시더군요.

또다른 병원의 의사선생님도 같은 반응이셨고 그렇게  같은 의사

선생님들 조차도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비용을 지불하고는 치료는 전혀 받지 못하고 부작용만 났으며 진료설명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으니 생각하면 할 수록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납니다.

맨처음 그 스플린트로 인해 염증이 악화되어 침조차 삼키기도 힘든 상황에 매일 제대로 식사 및 잠을 못자게 되어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거의 매일 링거를 맞아가며 버티다 일조차 하지 못하고 한동안 집에서 쓰러져 있는동안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로 죽고싶은 심정까지 들었습니다. 

병원 하나 잘못 간 댓가가 너무도 컸습니다.

맨처음 아무 지식도 정보도 없이 교합관련 검색하다 우연히 병원정보를 찾게되어 병원과 의사선생님만 믿고 간 제 잘못도 크다싶고 너무 많은 것을 피해보고 잃고나서야 저는 알게 됐습니다.

무책임한 장사꾼 의사가 너무 많아 먼저 공부하고 제대로된 병원을 환자 스스로 찾아야만 된다는 사실을요.


한편 어쩌면 그 스플린트가 부작용 났던게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0/14일 진료 설명을 듣고 당황해 하는 저에게 원장님은 덧붙여 교정을 하게 될 경우 이빨이 자기 치아가 아니고 보철일 경우 교정장치가 잘 붙지 않아서 이빨을 다 갈아야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은 머리만 복잡한 채 돌아와서 그 후 다른 병원을 다녀보니 보철이라고 이빨을 깎을 필요도 없이 보철에 교정장치 붙이는 방법이 있다고합니다. 교정전문치과도 아닌 곳에서 하마터면 멀쩡한 이빨 다 깎아서 이빨수명만 단축시킬뻔 했고 이런곳에서 스플린트 후 어쩔수없이 교정치료까지 했다면 더 결과가 나빴을지도 모르겠네요.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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