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치료 / 교정치료

교정은 왜 하는가

2001.09.19 00:46

이닥터 조회 수:2924 추천:386

교정은 왜 하는가

교정을 원하시는 분의 대부분은 앞니의 배열이 좋지  않아, 보기싫은 이유로
  이를 고치기위해 오신다. 이런 분들의 구강상태를 보면 앞니뿐만에 아니라
  다른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많다.

발생된 문제점을 나열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1.송곳니가 덧니가 나 있다.
2.교합면이 많이 닳게 되어 편평해져있다.
3.어금니사이에 음식물이 잘낀다.
4.어금니가 썩어있다.(치료후에도 또다시 썩었다.)
5.어금니가 흔들린다.
6.치석이 끼어있다.(칫솔질을 정말 잘하는데도 또 낀다.)
7.치아가 시린 증상이 있다.
8.이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9.잇몸이 항상 부어있다.
10.치아의 옆구리가 패여있다.
11.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12.앞니가 썩어있다.
13.입안에서 냄새가 난다.
14.축농증이 있다.
15.입으로 숨을 쉰다.
16.침삼킬 때 혀를 내민다.

위사항중 몇개가 해당될 수 있고, 하나도 해당이 안될 수도 있고, 전부일 수도 있다.

즉 치아의 정상적인 배열은 악안면에 관련된 근육과, 근육으로 인해 기능하는
저작계통, 호흡계통 등 여러요소가 정상적으로 성장발육하고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바꾸어 말해서 치아한개가 정상이 아니면 다른 치아에 영향을 미치고,
  근육과 저작계통에 영향을 주어 심한 경우 회복이 안되는 지경까지
  몰고 갈 수가 있다.

따라서 단순히 미적관점에서 교정치료를 받으려고만 하시지말라.

치과의사는 이것저것 다 따지며 심사숙고를 하고 있는데, "이 치아만
  들어가게  해줘요."라고 하시면 치과의사는 무척 당황하게 된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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