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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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후 주의사항

2001.09.21 11:38

이닥터 조회 수:6028 추천:177

발치는 수술의 일종이며, 발치 후에 주의사항이 많습니다.
간추려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담배는 24시간 동안 피우지 않는다.
술은 일 주일간 마시지 않는다.
발치 한 날 목욕을 하지 않는다.
머리를 낮추는 자세는 좋지 않으며, 머리감고 싶으면 샤워를 한다.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는다.
가급적 베개를 높이 베고 잔다.
발치 후 한 시간동안 냉찜질을 한다.
발치 후 흘러나오는 침은 가급적 삼키고,
삼키기 힘들면 침을 빨아서 뱉지 말고 흘려서 닦는다.
발치한 부위는 건들지 말고, 치솔질을 할 때도 이 부위는 피해서 닦는다.
발치 후 약간 흘러나오는 피는 그냥 삼킨다.
집에서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풀거나 아니면 약국에서 식염수를
사서 입안을 행군다. 요란하게 행구지 않고 고개를 흔드는 정도로 한다.
발치한 다음 날, 치과에서 소독을 한다.
혹시 실로 꿰맨 경우 약 5-6일 후에 치과에 가서 실을 제거한다.
투약을 한 경우, 약을 잘 복용한다.

혹시 발치 후 통증이 더해지면 참지 말고 빨리 치과에 가셔야 합니다.
혹시 치아뿌리가 남은경우에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며, 또한 발치할 때
오랜 시간동안 힘들게 뽑은 경우, 치조골의 작은 구멍에서 나오는 피가
공기과 접촉되어 굳게 되는데 공기중의 균에 감염되면 이로 인해 아프게
되기도 합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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