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치료

이갈이란



    이갈이란?

이갈이는 비기능적인 치아마모증을 말합니다. 이갈이는 증상의 강약에 따라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또는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심각한 치아의 마모, 잇몸 퇴축으로 심미적인 문제 발생, 턱관절장애 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조기에 이갈이를 못하도록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갈이의 원인

이갈이는 단순한 수면질환이 아닌 송곳니의 기능부전으로 인한 교합질환입니다.
이갈이를 하기 위해서는 턱을 옆으로 물었을 때 송곳니만 닿는 게 아니라, 어금니까리도 닿아야 합니다. 어금니끼리 닿게 되면, 저작근(교근)이 긴장하게 되고, 수면시에 편안하게 쉬고 싶었던 저작근(교근)은 그 닿는 부분을 갈아서 없애려고 합니다. 이때 정상적인 치질도 함께 닳으면서 이갈이가 계속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져 듭니다.
이갈이를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교합상태는 송곳니의 기능상실과 턱의 위치이상입니다.
턱을 옆으로 움직일때 어금니가 닿게 되면 비정상적으로 저작근(교근)이 긴장합니다. 이때 어금니와 어금니가 서로 닿지 못하게 송곳니가 기능을 하면 이갈이를 할 정도로 꽉 물수 없습니다.

    이갈이는 해롭다

이를 갈기 위해서는 어금니가 아주 강하게 물린 상태여야 합니다.
이런 어금니의 교합력은 쌀 한가마니의 힘이 요구됩니다. 정상적인 교합보다 2배 이상의 힘이 발생하며 교합면의 접촉시간이 매우 길어지므로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어 손상되기 쉽습니다.
이를 가는 행동이 반복될 경우 턱의 근육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턱관절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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