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백서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2007.03.19 24288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004.11.10 27654
25 교합생리에 관한 글입니다. [7] file 2003.02.13 9131
24 치아별 생물학적 의의 [1] 2003.02.13 9265
23 교합조정후에도 계속 음식물이 끼는 Bridge 2003.02.13 9502
22 구치부를 연결하기 전에... 2003.02.13 10204
21 찢어지는 치아 2003.02.13 10493
20 치아의 형태와 생물학적 의의 [1] 2003.02.13 10567
19 재료가 좋더라도 설계가 잘못되면 엉터리입니다 2003.02.13 10763
18 모리슨crown을 보신 선생님들께 2003.02.13 10855
17 때운 재료가 잘 빠진다구요? 2003.02.13 10861
16 살아있는 치아도 깨진답니다. 2003.02.13 10876
15 인레이바디가 탈락된 환자분을 교합조정하고 있습니다. 2003.02.13 11702
14 크라운 형태가 궁금한 기공과학생의 편지와 답변 2003.02.13 11998
13 Inlay와 교합 2003.02.13 12050
12 인레이치료를 받은 치아를 근관치료하고 있습니다. [2] 2003.02.13 12402
11 윗니가 썩으면 그 치아와 일하는 아랫니도 [2] 2003.02.13 12666
10 Inlay preparation을 해봅시다! 2003.02.13 13363
9 20년 넘게 사용한 모리슨 크라운(산뿌라찌)입니다. [4] 2003.02.13 13577
8 이렇게 때우면 금이 아깝습니다 [2] 2003.02.13 13770
7 Resin Inlay를 손쉽게 해 봅시다. [2] 2003.02.13 13830
6 윗니가 썩었으면 그 치아와 일하는 아랫니도 썩었습니다 2003.02.13 14869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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