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다시 공부좀 하고서

2004.05.19 09:33

유춘식 조회 수:3558 추천:24

교합을 공부하다가 홍선생님을 알게 된것은 나에겐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교합은 실전적이 아니고 임상에 적용하기 아리송한 부분이 참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었거든요....
좌우간 이렇게 애써주신것에 감사하고 있읍니다
ISS에 대하여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어 질문드리오니 답밥하다 생각마시고 답변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읍니다

*교합백서를 읽고 질문드리는 검니다

1,ISS는 견치와 견치사이에의해 관절두에서 발생한다고하시는데?
  관절두와 관절측벽의 간격과 작업측 인대의 느슨해짐으로 발생한다는 OKESEN의 말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2,관련이 있다면 견치와의 간격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 까요?
             우리임상가가 그간견을 재현해야 하나요?

3,관련이 없다면 관절두측벽과 작업측인대의 느슨함은 우리임상적 표현(교합조정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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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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