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4605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85454
493 치근노출시에... 김종국 2003.11.27 3786
492 [re] 치근노출시에... 홍성우 2003.11.27 4249
491 치실을 이용한 접촉점... 임준호 2003.11.27 3810
490 [re] 치실을 이용한 접촉점... 홍성우 2003.11.28 4113
489 멀리서 오신 분의 교합조정사진입니다. 홍성우 2003.11.28 4785
488 구리에서 치과선생님이 오셨습니다. 홍성우 2003.11.28 3964
487 감사합니다. [1] 류용현 2003.11.29 3953
486 [re] 위 환자분의 일주일후 상태입니다. 홍성우 2003.11.29 3862
485 부천에서 여자치과의사분이 오셨습니다. 홍성우 2003.12.01 4256
484 외유내강 [1] 최선배 2003.12.01 3994
483 도와주세요.시린이 해결하기 조동원 2003.12.06 4045
482 [re] 도와주세요.시린이 해결하기 홍성우 2003.12.06 4162
481 인레이후 시림 조세종 2003.12.09 4092
480 [re] 인레이후 시림 홍성우 2003.12.09 4381
479 치주가 좋지 않은 환자의 RPD에서. 김상윤 2003.12.15 3849
478 [re] 치주가 좋지 않은 환자의 RPD에서. 홍성우 2003.12.15 3938
477 레진 인레이 후 시려해서.. 이미금 2003.12.17 4038
476 치조골 수직소실시에... 임준호 2003.12.17 3735
475 [re] 레진 인레이 후 시려해서.. 홍성우 2003.12.17 4413
474 전치부 절단교합의 환자의 교합조절은 어떻게? 심우섭 2003.12.17 3848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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