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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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re]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1] file 홍성우 2005.12.19 5710
452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이종권 2005.12.19 5810
451 [re] 선생님 질문 좀 드립니다. [2] 이종권 2005.12.16 5345
450 [re] 선생님 질문 좀 드립니다. 홍성우 2005.12.16 5429
449 선생님 질문 좀 드립니다. file 이종권 2005.12.15 5308
448 견치부터 최후방구치까지 회복할 경우... 홍성우 2005.12.08 5690
447 (발췌) 교합지와 Tekscan 홍성우 2005.12.05 5297
446 (발췌) 상악 1소구치가 교합간섭을 하다가 그만... 홍성우 2005.12.05 6214
445 (발췌) 요즘엔 보기드문 crown을 제거하러 오셨습니다. 홍성우 2005.12.05 5672
444 (발췌) 크라운 한개를 위해 생각해볼 것들... 홍성우 2005.12.05 5380
443 [re] 안녕하세요 선생님. [4] 홍성우 2005.12.03 5854
442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종권 2005.12.03 4884
441 (발췌) inlay body의 착탈이 힘드십니까? 홍성우 2005.11.19 5000
440 (발췌) 교합을 빨리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홍성우 2005.11.19 5399
439 일대일 혹은 일대이로 치아들이 싸웁니다 홍성우 2005.11.14 5926
438 크라운과 치아파절 홍성우 2005.11.08 6081
437 [re] contou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이종권 2005.11.03 5879
436 [re] contou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홍성우 2005.11.03 5384
435 contou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이종권 2005.11.02 5695
434 [re] 질문입니다. 홍성우 2005.11.02 5144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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