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의 사는 이야기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2013.07.12 16:28

홍성우 조회 수:718



다리밑에서 애견 그리고 애마에 함께...


전주는 전주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있습니다.
천변에 자전거길이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이 길따라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전주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들도 중간중간 놓여 있고,
그 다리밑 그늘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운동기구들도 놓여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은 내기 힘들어서 자전거로 출퇴근할 양으로 한 대 장만했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얼마 전부터 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직장까지는 자전거로 20 분 정도 소요되는데, 천변을 달리는 12 분여 동안은
마치 시골길을 산책나온 기분입니다.

흐르는 물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또 스치는 풀이파리를  살갗으로 느껴보고,
저녁 퇴근 때는 풀속에 숨었던 날벌레가 무임승차하는 것을 얼굴로도 느껴봅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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