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인전용

교합과 임상

(발췌) inlay body의 착탈이 힘드십니까?

2005.11.19 15:46

홍성우 조회 수:2777 추천:5

제가 inlay body를 시적시 사용하는 도구는
mallet, 그리고 약간 변형시킨 정, 그리고 한손사용이 가능한 ejector입니다.

mallet을 사용한다고 해서 놀라지 마세요. 사용할 때는 아주 적은 힘만을 사용합니다.
mallet은 정에서 약 1cm거리를 두고 두들기며 이 힘에도 inlay body는 쉽게 들어갑니다.

*. 위와 같은 경우는 이미 cavity form도 바람직하고 인상채득도 잘 되어 모델이 제대로 만들어진 경우이며,
   따라서 inlay body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면 보다 tight한 contact을 살펴서 수차례 조정합니다.

*. cavity form이 잘못되어 결국 undercut이 있는 상태로 제작된 inlay body 혹은 인상채득이 잘못되어  
    변형된 상태에서 제작된 inlay body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적한다면 치아가 파절될 수 있습니다.

*. 인접면의 형태는 항상 convex해야 하는데, 만일 concave한 형태로 제작된 inlay body를 시적한다면
    여기에서 소개되는 ejector로는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jector의 끝부위는 모서리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둥근 타원형의 고리이고, inlay body를 제거할 때
둥근 부위가 순간적으로 치아사이를 이개시키는 동시에 body를 쳐올리면서 제거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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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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