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인전용

교합과 임상

안녕하세요 선생님.

2005.12.03 11:44

이종권 조회 수:2730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시죠?

일산 리빙웰치과에서 교합모임갖으시는 기사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일산에 오시나요..?
궁금궁금....^^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contact....정말 할 때마다 어려운 게 contact입니다.

선생님 일정한 높이에서 point contact으로 만나는 두 치아가 기능 운동 시
전방 치아 후면 contact은 약간 상방으로 이동하고 후방 치아의 근심 contact은 약간 하방으로
이동할텐데 그렇다면 이렇게 이동한 후에 tight한 contact은 각각의 치아의 근심이동 성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렇게 각각의 vertical한 위치 이동 후에도 조화가 되는
contact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요...?

요즘 대구치 6번 single implant환자를 볼 때마다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지....
그냥 브릿지를 해야하는 지 망설여집니다.

일단 생각을 정리해보면...
임플란트 크라운의 근심은 운동이 제한되므로 그러나 5um~10um정도의 미세한 운동은 있다고 하니
일반적인 크라운 contact보다 tight하게...기능운동 중에 5um정도의 근심, 하방 운동으로 tight한
contact을 형성할 수 있다면...
더불어 후방에는 7번 치아가 적절한 근하방 운동 후에 적절한 tightness를 가질 수 있는 근심측보다는
조금 더 loose한 contact을 형성해주며 각각의 협설측적인 위치까지 고려해준다면...

마지막으로 교합면에서는 distal보다는 mesial에서... 그러나 임플란트의 특성상 cantilever를
최소화하는 의미에서 가급적 central fossa에서 약간 근심 위치된....
그 정도의 교합 조정으로 자연치와 절대 동일할 수는 없지만...
현재 파괴된 교합의 재구성을 다른 인공물을 통해 이루어낸다는 면에서 가능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 생각하시기에는 어떠신지요.?

책을 보기보다는 혼자 이런저런 생각해보는 걸 즐기다보니 쓸데없는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도 선생님 게시판에서 전에 못 읽었던 좋은 내용 하나 건져갑니다...(contact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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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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