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인전용

교합과 임상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2005.12.19 00:18

이종권 조회 수:2996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주 드뎌 치과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상하악 풀덴처를 시작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기공소장님이 소개해주신 분인데 연세가 90이 넘으십니다. ^^;;
늙기 전에 노후 대책 중에 하나로 이빨도 조금 젊을 때 미리미리 정리해두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귀가 안 들리셔서 바이트 뜨는데 의사소통도 안 되고 아주 혼났습니다.

일단 총의치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교합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잔존치조골과 덴처베이스 그리고 교합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교합 체득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위에 개념은 제가 맞았는 지 틀렸는 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도 생각을 하고
개념을 가지고 진료해서 그렇게 기분이 우울하지 않은데 denture border에 대해
생각하면 좀 암울합니다.

기능 운동과 한계 운동 어디에 기준을 둬야하는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보더몰딩 시는 이런저런 조직조작을 통해 보더를 형성하는데
실제 구강 내에서 기능 시 그정도까지는 조직이 움직이지 않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협점막을 잡고 흔들어보면 부착치은을 제외하고 점막은 다 움직이는데 그렇다면
덴처베이스는 부착치은 위에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vestibule 가장 깊은 곳이 점막 상에 존재한다면(가장 깊은 곳이 부착치은과 점막 경계가 아니라면)그 곳은 어떻게 인상채득 시 재현하는 지...

앗....조금 횡설수설....암튼 선생님
총의치하실 때 덴처 길이를 어떻게 잡으시는지요...?

더불어 처음 덴처하는데 해주실 조언은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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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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