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3 단지 이를 안닦아서 치석이 생긴다면... 2011.05.17 9650
102 음식물이 잘 낀다고 레진으로 때웠지만... 2007.09.28 30899
101 일하던 견치가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2003.10.06 18739
100 하악에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여 교정중입니다. 2006.09.25 16270
99 치실을 이용하여 교정하고 있습니다 2006.05.16 21503
98 해서도 안되고 해달라고 해서도 안되는 치료가 있습니다. 2006.02.08 18086
97 흔들린다고, 음식이 낀다고해서 치아를 묶나요? 2003.12.08 8178
96 여러분은 sealant시술을 어떻게 하십니까? 2005.12.29 10011
95 배보다 큰 배꼽 아말감 !!! 2005.10.31 62470
94 cervical abrasion에 대한 질문과 답변 2004.05.21 10536
93 다 망가진 아래 어금니와 말짱한(?) 위 어금니 2005.09.08 10427
92 아무리 환자분이 원한다해도... 2005.07.04 77635
91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는 아이의 경우... file 2004.01.05 8493
90 치아 한개를 잘못 치료하면... 2005.06.29 10395
89 송곳니가 사린 이유로 다른 치과에서 refer된 환자분입니다. [1] 2004.05.20 9159
88 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치료... 2005.07.13 64902
87 아래보철물때문에 위앞니들이 망가집니다. 2004.05.20 8817
86 60세 환자분의 군기능교합 그리고 교합조정 2004.05.20 9595
85 이런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 어린이가 왔습니다. 2004.05.20 8773
84 전치부 개교(anterior open bite)에 대해... [3] 2004.05.20 1048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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