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24. 1 월 교합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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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
2024 년 3 월 1,2 일 K-DENTAL SYDNEY 2024 | 2023.11.28 |
10 월 29 일 대구세미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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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
7 월 광주 전남치과학술대회 세미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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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
찬물에 어금니가 시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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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어금니들은 저작하는 중에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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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찬물에 앞니가 시린 이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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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사랑니를 뺄지 말지 고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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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미용치료를 위해 멀쩡한 치아를 손대시나요? 1 | 2021.03.17 |
엉터리치료로써 멀쩡한 치아가 썩기도 합니다 | 2001.09.21 |
유치가 썩으면 영구치가 걱정됩니다. | 2001.09.21 |
축농증(상악동염) 그리고 치아 | 2001.09.21 |
윗니가 썩으면 그 치아와 일하는 아랫니도 | 2001.09.21 |
치통 | 2001.09.21 |
보철물에 구멍이 났을 때 그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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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인공치의 교두경사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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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아말감 | 2001.09.22 |
크라운과 모자 | 2001.09.22 |
크라운과 금속 | 2001.09.22 |
입안에 뼈가 볼록하게 솟아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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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치주인대란... | 2001.09.19 |
치주란... | 2001.09.19 |
입냄새가 심한 경우... | 2001.09.22 |
잇몸이 찢어집니다. | 2001.09.22 |
아말감으로 인해 잇몸이 붓는다면 | 2001.09.22 |
치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2001.09.22 |
치조골과 치아 그리고 치주인대 | 2001.09.22 |
치실 사용법 | 2001.09.22 |
음식물이 낀다고 치아 두개를 붙히면? 2 | 2001.09.22 |
음식이 낀다고 치아 두 개를 싸게 되면? 2 | 2001.09.22 |
치솔질 방법 | 2001.09.22 |
치간치솔 1 | 2001.09.22 |
송곳니가 할 일을 포기하면... | 2001.10.10 |
부정교합과 악관절 2 | 2001.09.22 |
이갈이와 교합 | 2001.09.22 |
어금니가 시려요? | 2001.09.22 |
앞니가 시려요? | 2001.09.22 |
교정치료시기 선택에 대해... | 2001.09.22 |
교정치료전에 하는 보철치료는... | 2001.09.22 |
교정치료전 원래있던 보철물은... | 2001.09.22 |
교합지를 이용한 교합조정 | 2001.09.22 |
사랑니때문에 그 앞니 허리가 패였을까요? | 2001.09.22 |
치아와 턱관절성장 | 2001.09.22 |
턱관절의 성장 | 2001.09.22 |
비뚤어진 턱 | 2001.09.22 |
그럼 턱에서 소리가 왜 날까? | 2001.09.22 |
턱에서 소리가 나는데... | 2001.09.22 |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