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발췌) 어린이의 이갈이...

2005.09.22 18:37

홍성우 조회 수:5493 추천:6

이갈이를 하는 여자 어린이의 사진입니다.
이달 2일부터 시작하여 오늘 (같은 달 18일)까지 세차례 조정을 했습니다.
아이엄마의 말로는 이갈이가 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아이처럼 이갈이가 있었는데,
두차례 조정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아이엄마 핸드폰번호는 017-660-5339 입니다.)




위 글은 2003년 1월 18일에 작성한 것이며,
그로 부터 약 2년 8개월후인 2005년 9월 22일 확인한 결과 지금까지 이를 갈지 않는다고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102049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103113
333 [re] 교합면 시림증상.. 홍성우 2003.10.15 5553
332 전치부의 기능운동... 이예림 2003.10.02 5538
331 세균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치질변형이 먼저일까요? 홍성우 2004.01.17 5531
» (발췌) 어린이의 이갈이... 홍성우 2005.09.22 5493
329 [re]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홍성우 2005.09.15 5417
328 [re] 스플린팅에 대하여 홍성우 2003.11.10 5413
327 돈과는 거리가 먼 교합치료... 홍성우 2004.03.12 5406
326 [re] 인레이주위의 2차우식... 홍성우 2004.01.29 5399
325 군기능이면서도 문제없이 잘 생활하시는 분이 계시다구요? 홍성우 2003.11.12 5397
324 매일매일 겪는 임상 가운데에서... 사랑니 2003.10.14 5388
323 중심교합시, 상전치는 하전치와 닿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홍성우 2004.03.10 5367
322 하악 제일유구치를 ss crown으로 회복할 때... 홍성우 2003.11.01 5365
321 위 환자분을 다시 prep하고 crown을 재제작했습니다. 홍성우 2003.10.17 5362
320 (발췌) 하악 제 2대구치의 prep.에 대해... 홍성우 2005.07.19 5359
319 (발췌) 교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합개선이어야 합니다. 홍성우 2005.09.22 5357
318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이종권 2005.09.14 5347
317 [re] 편측 22,23,24,25denture의 design 홍성우 2003.10.23 5325
316 비발치를 통한 교정case를 소개합니다. [2] 홍성우 2005.09.07 5317
315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이종권 2005.09.01 5317
314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이종권 2005.09.12 530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