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004.11.10 11:23

홍성우 조회 수:97273 추천:41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선생입니다.

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라며,
아울러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홈페이지에 실린 글은 상당분량이 아직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내용들이며,
임상경험을 바탕으로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글로 적은 것입니다.

따라서 아직 100%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점을 미리 참고하시고,
다른 많은 소리에 귀기울이시고 다른 많은 글도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지혜를 더해
앞으로 보다 나은 소리와 글들이 세상을 깨우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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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좋지 못한 교합, 좋지 못한 치료, 좋지 못한 재료 홍성우 2004.03.19 4770
320 [re] 저도 옵져베이션 할수 있게 갈수 있을까요? 홍성우 2003.10.30 4771
319 [re] 군기능교합의 교합조정은 어떻게??? 홍성우 2004.03.30 4772
318 [re] 아직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선생님. [1] 홍성우 2005.09.12 4775
317 Resin inlay를 해봅시다. 홍성우 2004.04.01 4784
316 인레이주위의 2차우식... 하정호 2004.01.29 4794
315 부천에서 여자치과의사분이 오셨습니다. 홍성우 2003.12.01 4796
314 인접면을 convex한 형태로 만드는 작업에 대해... 홍성우 2003.10.21 4798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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