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견치를 지대치로 해야할 경우는 어떻게....

2004.02.19 23:32

한성원 조회 수:4679 추천:11

어쩔 수 없이 견치를 지대치로 써야할 경우, 견치유도를 어떻게 맞추시는지요
예를 들면 1소구치와 2소구치가 발거된 경우 cantilever 를 쓰면 안될 것이고
(혹 '틀니'를?)
만일 1대구치와 견치를 지대치로 했을 경우, 구치부에 가해진 교합력이 지대치인 견치에
미칠 영향이 어느정도인지도 여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96355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97281
213 (발췌) 지대치쪽으로 인접치아가 기운 경우... 홍성우 2005.10.11 5675
212 [re] vitapex... 홍성우 2004.01.14 5687
211 [re] 안녕하세요 원장님 한번 교합조정한 사진입니다. 홍성우 2006.12.19 5695
210 [re] 정면 사진도 추가합니다. file 홍성우 2006.12.08 5701
209 교합되지 않는 치아의 지각과민 증상에 대해... 이종권 2007.01.15 5716
208 [re] 질문 좀 드립니다. 선생님. 홍성우 2006.01.06 5754
207 교합안정장치를 반영구적으로 착용하시는 환자분을 소개합니다. [2] 홍성우 2004.07.07 5765
206 환자분 교합 상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file 이종권 2006.12.06 5772
205 (발췌) inlay body의 착탈이 힘드십니까? 홍성우 2005.11.19 5774
204 (6월) 홍성우 2006.01.31 5793
203 (4월) 홍성우 2006.01.31 5828
202 치실은 치아와 치아사이를 통과해야 합니다. 홍성우 2005.06.22 5833
201 교합조정중인 여섯분을 소개합니다.(사진이 많습니다.) 홍성우 2004.12.14 5834
200 Tongue tie와 교합 홍성우 2005.03.15 5840
199 반대교합case입니다. file 이소영 2006.11.21 5843
198 금함량이 높을 수록 교합은 편해집니다 file 홍성우 2004.10.05 5859
197 vitapex... 신수진 2004.01.14 5871
196 치과의사분의 전치부 space해결에 대한 문의... file 홍성우 2006.11.23 5875
195 abfraction(굴곡파절)과 교합 홍성우 2005.03.16 5904
194 잘못된 보철물은 몇달 혹은 몇년 후 원치않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홍성우 2003.10.09 5933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