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세요

편측 조정시의 의문점..

2004.02.25 23:23

김은성 조회 수:3959 추천:6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합조정을 하면서 의문가는것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조정을 할때는 원래 양측을 같이해야 하는데요..혹시 편측만(매우 바쁠때)
조정을 했다고 가정한다면요..편측의 co에서의 조기접촉을
찿기위해 들린 부위를 조정하다 보면 한치아에서도 원심부위에
묻어나오던것이 다시 근심부와 원래 찍혀야할 부위에 고루 나오게
되며 안찍혔거나 진하기가 옅은 치아에도 다시 진하게 찍혀나오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이때, 조정안한 반대측은 여전히 조기접촉(들린상태)상태로
남아있는데도 어떻게 편측이 제대로 찍히는지 의문입니다. 편측의 조기접촉된 co점을
친다면 V.D가 낮아질 터인데(반대측은 V.D가 높아진상태 그대로 있게되는데) 어떻게
조정한 부위가 V.D가 낮아지면서 조기접촉점이 사라지게 되는지 의문입니다.
질문을 정리해 보면요. 1.조정한쪽-V.D의 과거 상태로의 회복
                               2.조종안한쪽-V.D의 높아진 상태.
1만 조정해도 어떻게 1부위가 조기접촉이 사라질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2는 손대지 않을때)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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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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