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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32] 홍성우 2011.07.08 142175
126 [re] 홍선생님 힘을 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홍성우 2005.04.11 10693
125 홍원장님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1] 강경하 2008.05.25 10698
124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 [2] muam 2004.08.10 10734
123 이런 남편 있나요? muam 2004.05.17 10773
122 잘되는 치과의 비밀 -레이저 치료를 파헤친다 file 닥터클릭 2008.04.29 10783
121 원장님은 어떤 의사이신가요? [2] 2003.11.22 10809
120 [re] 아직 먼길....치과상식 홍성우 2006.09.12 10810
119 [re] 무식한 기공사 선생님들께 여쭤볼것이 있어서요... [1] 홍성우 2003.11.19 10838
118 마음이 아플때 [1] 길병원 2004.11.24 10852
117 일본 가나다송 길병원 2004.11.15 10857
116 무암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muam 2005.06.14 10861
115 "까불지마" (펌) [2] 여우비 2005.09.04 10885
114 [re] 가천의대길병원 소개 [1] 홍성우 2005.08.12 10907
113 전주에 오신 김만용 선생님 file 논두렁깡패 2004.06.10 10939
112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1] 정훈기 2005.12.31 10947
111 선생님 잘 계시지요!! [1] 곽해순 2005.12.22 10964
110 투수의 허탈감 [1] 길병원 2004.07.23 10981
109 [re] 안녕하십니까? 홍성우 2006.09.12 11021
108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배우겠습니다 김재관 2003.10.18 11035
107 '지'자로 끝나는 말 (펌) [1] 여우비 2005.11.02 1104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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