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선생입니다.

황금같은 주말 그리고 휴일오전에 교합공부를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제주도에 계신 치과의사선생님들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휴일날 오후 교합조정치료를 받으신 여섯분(?) 치과선생님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특히 비행기시간에 쫒겨 진료를 겨우 받으신 선생님은 제가 걱정되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치과의사회관에서 멋진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모임이 종종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미나를 위해 애써주신 제주도 회장님을 비롯하여 치과의사회 임원님들 그리고 신협직원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6358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87255
373 교합과 잇몸치료 홍성우 2003.11.27 4153
372 [re] 교합점과 food packing.(아티클 269) [2] file 조희송 2004.07.14 4158
371 contact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홍성우 2004.08.25 4160
370 교합 안정장치.. 조현종 2004.01.01 4161
369 교합의 유지 -> 명문 출판사 1995 읽어도 좋은 책인가요? 임정택 2003.11.03 4165
» 교합모임을 함께 하신 제주치과의사선생님들께... 홍성우 2005.07.25 4165
367 [re] (질문입니다)치경부 마모증이있는 시린이 치료하기 홍성우 2003.11.26 4166
366 군기능시의 양상... 조현종 2004.01.10 4166
365 위 환자분의 3일후 상태입니다. 홍성우 2003.11.18 4173
364 crown으로 회복된 치아가 결국 발거되었습니다. 홍성우 2004.07.12 4173
363 교합치료 상담 1. file 류용현 2003.11.24 4175
362 감사합니다. [1] 류용현 2003.11.26 4178
361 부실한 재료로 성의없는 치료결과 고생하는 치아들입니다. 홍성우 2003.10.09 4180
360 post 그리고 치아장축방향 홍성우 2004.06.11 4182
359 우문드립니다. 선생님. 이종권 2005.09.21 4184
358 인레이후 시림 조세종 2003.12.09 4186
357 [re] co시의 접촉관계에 관하여...한번더 질문올립니다. [5] 홍성우 2004.01.14 4188
356 [re] 치실을 이용한 접촉점... 홍성우 2003.11.28 4192
355 보철물상태가 좋지 못할 때는 교합조정도 어렵습니다. 홍성우 2005.07.30 4198
354 [re] 정리 홍성우 2004.05.13 420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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