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세요

안녕하십니까...선생님

2006.11.08 17:06

닥터 손 조회 수:3534

지난번에 부천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공보의입니다
집이 대전인지라 제대로 들은 강의는 첫번째뿐이네요
예전에도 대전있는 동기 형은 선생님께 강의를 들었다고 하던데.
전 전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서 어렵더라도 부천에서 들어보려했더니
뜻대로 잘 듣진 못했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선생님의 강의를 완전 정복해보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꼭 대전 근방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아무튼 후배들이나 동료 치과의사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을 남기실려면 먼저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3] 홍성우 2007.03.19 275353
공지 레포트를 위한 질문은 사양합니다. 홍성우 2007.03.15 267448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 홍성우 2004.11.12 274609
1194 [re] 잇몸상태와 임플란트 시술 관계? 홍성우 2004.01.27 4342
1193 이럴 경우 기공물의 오차는 없나요? [2] 안태윤 2008.02.08 4341
1192 보철상담. 허현 2007.07.09 4341
1191 유치열의 이갈이.. [10] 하정호 2004.02.02 4340
1190 [re] 교정을 하는 기간중 치아가 서로 부딪힐 가능성은? 홍성우 2004.01.05 4339
1189 아타치먼트에..관해 질문드립니다.. 김미언 2004.02.19 4337
1188 [re] 디펄핀 홍성우 2004.07.19 4336
1187 [re] 보톡스 홍성우 2004.01.07 4336
1186 [re] 선생님~~~ 오늘도... 홍성우 2005.03.28 4335
1185 [re] 일반 충치치료랑 어금니 충치치료하는데 무슨차이가있어요?? 홍성우 2004.07.29 4335
1184 음식물이 자꾸 끼신다는데.. file 심혜원 2005.06.02 4331
1183 [re] 컨택이 헐거워지는데요. 홍성우 2007.07.25 4329
1182 [re] 디지털 파노라마에 대한 질답.... 홍성우 2004.07.06 4329
1181 중심교합상태에 대해서 이화섭 2007.02.12 4328
1180 1. point contact 2. 총의치교합에 대해서 최인혁 2008.01.25 4327
1179 견치유도 교합에 관해서.. 장원재 2005.03.03 4326
1178 [re] 인레이 제작 홍성우 2004.07.02 4326
1177 [re] 국소의치의 교합 홍성우 2004.07.27 4323
1176 연락이 안되어서... [1] 유은희 2007.09.18 4321
1175 안녕하세요 교수님!!! [2] 이종권 2008.02.28 432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