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또 왔습니다.
공보의라서 하악 RPD를 자주 보게되는데요
총의치에 가까운 RPD의 경우에는 이전 선생님들이나 다른 치과에서 하신분들을보면
레스트를 주지않고 유지형태로 클래스프만 부여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래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예를들면 $44번만 잔존한 하악에 rpd의형태이되 #44번은 c-clasp이고 플레이트는
있지만 레스트는 없는 경우요.
환자분이 #44번주위에 잇몸에 통증을 호소하시고 동요도가 2mm정도 되는데요

최대감합시 전치부까지 다 접촉하고 있는 상태이며
좌우로 갈아보라고하면 양측성 균형교합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상태입니다.

원래 총의치에 가까운 RPD의 경우네는 rest가 필요치 않은지 궁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을 남기실려면 먼저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3] 홍성우 2007.03.19 275371
공지 레포트를 위한 질문은 사양합니다. 홍성우 2007.03.15 267458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 홍성우 2004.11.12 274625
574 [re] 당뇨있는 환자 홍성우 2006.11.13 3656
573 영구치 관련 김점숙 2006.11.13 3391
572 [re] 영구치 관련 홍성우 2006.11.13 3411
» 하악 총의치에 가까운 RPD의 경우에 rest여부 이누 2006.11.13 4180
570 [re] 하악 총의치에 가까운 RPD의 경우에 rest여부 홍성우 2006.11.13 3735
569 [re] 궁금합니다 (악관절관련) file 홍성우 2006.11.16 3556
568 금이 간 치아.. 지현 2006.11.23 3286
567 [re] 금이 간 치아.. file 홍성우 2006.11.24 3517
566 금니가시립니다. 유은희 2006.11.25 3524
565 [re] 금니가시립니다. 홍성우 2006.11.27 3424
564 안녕하세요! 원장님 secret wcccw 2006.11.27 9
563 이갈이한 치아~ 김선희 2006.11.28 4095
562 [re] 이갈이한 치아~ 홍성우 2006.11.28 4643
561 [re] 안녕하세요! 원장님 홍성우 2006.11.28 3675
560 조기 접촉점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secret 안태윤 2006.11.28 13
559 안면 or 턱의 비대칭 김선희 2006.11.28 3457
558 [re] 안면 or 턱의 비대칭 홍성우 2006.11.29 3685
557 [re] 조기 접촉점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홍성우 2006.11.29 4359
556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 박진우 2006.11.30 3514
555 [re]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 file 홍성우 2006.12.01 369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