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선생입니다.

short dental arch가 무엇을 뜻하는지 먼저 여쭤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근육이 점차 약해져서  bite force가 비록 줄어들지라도
군기능상태에서는 역시 구치에 무리한 힘이 작용되는 까닭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페이지 그리고 이전 교합과 임상편에서 군기능을 검색해보시기 바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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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발췌) 바람직스럽지 못한 교합과 그 결과... 홍성우 2005.06.14 4556
282 상악유견치를 이용한 도재가공의치 홍성우 2004.07.26 4556
281 교합과는 거리가 먼 보철치료... 홍성우 2004.02.10 4551
280 부천에서 여자치과의사분이 오셨습니다. 홍성우 2003.12.01 4549
279 Resin inlay를 해봅시다. 홍성우 2004.04.01 4548
278 음압과 torus, 그리고 interdental papilla 홍성우 2003.11.03 4547
277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종권 2005.09.15 4546
276 보철치료시에는 깍을 치아만 깍읍시다 !! 홍성우 2004.08.25 4535
275 SDA 에서의 교합 관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요? 임정택 2003.11.05 4535
274 치료는 치료다워야 합니다. 홍성우 2004.03.10 453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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