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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더욱 많은 좋은일만 있으시길..^^

2004.01.23 14:51

박진표 조회 수:8116 추천:38

안녕하셨습니까?
박진표입니다.
오랬동안 인사도 못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작년엔 선생님과의 만남이있어서 제겐 참으로 뜻깊고 뿌듯한 한해를
마감할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시고 여러사람들께 지식을 나눠주시는 모습에 참 자신이 부끄러워짐을 느낍니다.
아무초록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새해엔 더욱 좋은일 , 보람찬일, 기쁜일,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지난번 진료후에 선생님께서 한번더 오라고 하셨는데 게으른탓에 아직  
        시간만 엿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언제고 시간 만들어서 꼭 찿아 뵙고 많은 가름침을 받겠습니다.^^
        같이 갔었던 동료들도 모두 자기자신의 교합에서 이뤄지는 변화에 신기해하고
        이해하고 또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선생님께 감사해하고 있지요...
        참 너무도 친절하시고 바쁜와중에도 웃으면서 도와주신 위생사 선생님께도 감사하구요..
        모두들 새해엔 더욱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좋겠다.....홍치과엔 웃음과 재미와 행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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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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