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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32] 홍성우 2011.07.08 122097
386 경희대 강의 아쉬웠습니다. 더 듣고 싶었는데요. 임정택 2003.10.20 7594
385 [re] 경희대 강의 아쉬웠습니다. 더 듣고 싶었는데요. 홍성우 2003.10.21 7270
384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는데.. [1] 임정택 2003.10.23 8202
383 다섯 여자가 벗었다... (퍼옴) [4] 홍성우 2003.10.23 8543
382 '강변살자'에 놀러갔다가..(퍼옴) [2] 사랑 2003.10.23 8179
381 중국에 실제로 있다는 라면입니다 [1] 김대일 2003.10.24 8332
380 오늘 조선일보 건강 란에.. 임정택 2003.10.30 7261
379 [re] 오늘 조선일보 건강 란에.. 홍성우 2003.10.30 7091
378 선배님, 안녕하세요. 정형오 2003.11.01 7794
377 늦은밤에.. [1] 이누 2003.11.02 8344
376 감사의 글 신경두 2003.11.03 7065
375 대구보건대 강의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희 2003.11.05 7230
374 [re] 대구보건대 강의 감사드립니다. 홍성우 2003.11.05 7062
373 [re] 감사의 글 홍성우 2003.11.05 6852
372 길이 멀어서 힘드셨죠? 심현주 2003.11.06 7416
371 [re] 길이 멀어서 힘드셨죠? 홍성우 2003.11.06 7151
370 익산을 다녀와서.. [1] 신경두 2003.11.11 8036
369 잘 도착했습니다. [1] 정연진 2003.11.12 7921
368 이곳의 사진과 글을 일부 펐습니다. [1] 김선영 2003.11.16 7668
367 요즘 텔레토비는 뭐하고 살까?(펌)-웃어보아요~ 김선주 2003.11.17 726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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