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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32] 홍성우 2011.07.08 122105
366 백번 듣는 것 보다... 신명진 2003.11.17 7349
365 이사 잘 했습니다 [1] 사랑 2003.11.18 7676
364 안녕하세요 선생님~^^ [1] 고재만 2003.11.18 8353
363 강의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전병윤 2003.11.19 7097
362 무식한 기공사 선생님들께 여쭤볼것이 있어서요... 김광열 2003.11.19 7595
361 [re] 강의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홍성우 2003.11.19 7002
360 [re] 무식한 기공사 선생님들께 여쭤볼것이 있어서요... [1] 홍성우 2003.11.19 9126
359 하악 가철식장치 만들때 유의점 이화섭 2003.11.20 7691
358 [re] 하악 가철식장치 만들때 유의점 홍성우 2003.11.20 8335
357 원장님은 어떤 의사이신가요? [2] 2003.11.22 9259
356 안녕하세욤^^ [1] 김현형 2003.12.03 7697
355 홍탁삼합 [1] 사랑 2003.12.07 8075
354 추운날씨..감기조심하세요.. [1] 김선주 2003.12.08 7932
353 홍선생님. 기쁜 성탄 보내세요^^ 정지영 2003.12.25 7569
352 홍선생님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순구 2004.01.03 8393
351 [re] 홍선생님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홍성우 2004.01.03 7871
350 홍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1] 고성기 2004.01.04 8036
349 새해 건강하시구요. 최광호 2004.01.05 7316
348 [re] 새해 건강하시구요. 홍성우 2004.01.05 7802
347 [re] 아말감? file 홍성우 2004.01.06 718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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