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다시 공부좀 하고서

2004.05.19 09:33

유춘식 조회 수:3593 추천:24

교합을 공부하다가 홍선생님을 알게 된것은 나에겐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교합은 실전적이 아니고 임상에 적용하기 아리송한 부분이 참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었거든요....
좌우간 이렇게 애써주신것에 감사하고 있읍니다
ISS에 대하여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어 질문드리오니 답밥하다 생각마시고 답변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읍니다

*교합백서를 읽고 질문드리는 검니다

1,ISS는 견치와 견치사이에의해 관절두에서 발생한다고하시는데?
  관절두와 관절측벽의 간격과 작업측 인대의 느슨해짐으로 발생한다는 OKESEN의 말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2,관련이 있다면 견치와의 간격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 까요?
             우리임상가가 그간견을 재현해야 하나요?

3,관련이 없다면 관절두측벽과 작업측인대의 느슨함은 우리임상적 표현(교합조정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5281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86185
173 (10월) 홍성우 2006.01.31 5439
172 RPD 디자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종권 2006.01.16 5449
171 인접부위가 망가진 치아를 레진으로 회복할 때... 홍성우 2005.02.18 5454
170 (3월) 홍성우 2006.01.31 5464
169 상절치 인접면 우식부위를 레진으로 회복할 때... 홍성우 2005.07.21 5465
168 [re] 교합되지 않는 치아의 지각과민 증상에 대해... 이종권 2007.01.16 5478
167 저의 경험에 대한 조언과 질문하나. 2003.10.14 5479
166 [re]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악 전치 보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홍성우 2005.11.02 5482
165 (7월) 홍성우 2006.01.31 5482
164 bite가 raising된 경우의 교합조정 그리고 일년 반 경과후... [1] 홍성우 2005.01.20 5483
163 (발췌) 크라운 한개를 위해 생각해볼 것들... 홍성우 2005.12.05 5490
162 [re] contou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홍성우 2005.11.03 5502
161 (발췌) 교합을 빨리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홍성우 2005.11.19 5503
160 안녕하세요 원장님 한번 교합조정한 사진입니다. file 이종권 2006.12.19 5516
159 아래환자분의 교합조정후(동영상; 치료후소감수록) [5] 홍성우 2004.11.06 5523
158 point contact.. doc 2003.10.02 5553
157 [re] 선생님 질문 좀 드립니다. 홍성우 2005.12.16 5566
156 치료... 숭고한 뜻이 담긴 단어입니다. 홍성우 2005.09.22 5571
155 새해부터는 이런 치료 하지 맙시다. 홍성우 2004.12.31 5590
154 [re] RPD 디자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홍성우 2006.01.17 5593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