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선생입니다.

황금같은 주말 그리고 휴일오전에 교합공부를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제주도에 계신 치과의사선생님들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휴일날 오후 교합조정치료를 받으신 여섯분(?) 치과선생님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특히 비행기시간에 쫒겨 진료를 겨우 받으신 선생님은 제가 걱정되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치과의사회관에서 멋진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모임이 종종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미나를 위해 애써주신 제주도 회장님을 비롯하여 치과의사회 임원님들 그리고 신협직원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5263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86165
93 (발췌) 상악 1소구치가 교합간섭을 하다가 그만... 홍성우 2005.12.05 6336
92 [re] 총의치 인상과 비타펙스 사용에 대한 질문... [1] 홍성우 2006.01.06 6359
91 [re] 즉각적인 증상해소 어떤 경우에서? 교합 2003.09.29 6365
90 교합조정일회후 환자의 불평 [1] 김장석 2007.06.08 6423
89 cervical abfraction은 설측에서도 발생합니다. file 홍성우 2007.05.04 6426
88 [re] 교합되지 않는 치아의 지각과민 증상에 대해... [2] file 홍성우 2007.01.17 6472
87 [re] 전달마취.. 홍성우 2003.10.01 6473
86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1] 안태윤 2008.01.22 6488
85 석고 모형 교합조절 연습입니다. 조정 전 file 이한석 2007.04.11 6501
84 <b><font color=blue>Quiz>>></font></b> 각 화살표가 뜻하는 것은? [7] file 홍성우 2007.02.01 6502
83 부분틀니의 구조물과 자연치아의 접촉... 홍성우 2007.02.16 6503
82 [re] 인레이와 finishing line 그리고 contact 홍성우 2006.11.13 6529
81 어느 치아부터 아말감충전을 했는지 아시겠지요? 홍성우 2006.02.08 6547
80 시린증상의... tomorrow 2003.09.29 6564
79 상악 1대구치의 prep. 그리고 crown 홍성우 2007.01.15 6598
78 [re] 시린증상의... 홍성우 2003.09.29 6610
77 arrested caries에 대해... [2] 홍성우 2007.01.05 6622
76 모형 교합조절 후입니다. 이상합니다...!!! file 이한석 2007.04.11 6627
75 앞니 한개가 시리고 잇몸이 잘 붓는 경우... 홍성우 2007.01.11 6637
74 치실이 통과하지 않는다면... 홍성우 2006.01.04 6663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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