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과 임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치과의료인을 위한 게시판이며 일반인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홍성우 2007.03.19 84939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홍성우 2004.11.10 85810
573 [re] 다시 공부좀 하고서 (악관절관련) 유춘식 2004.05.19 3556
572 [re] 신경치료된 치아의 지각과민... 홍성우 2004.04.29 3558
571 유춘식 2004.05.22 3559
570 [re] 어제 환자 홍성우 2004.06.19 3559
569 [re] cement 용해에 대하여.. 홍성우 2004.06.17 3563
568 [re] 혀짧은 아이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1] 홍성우 2004.05.03 3564
567 감사 유춘식 2004.05.29 3564
566 어제 환자 file 조희송 2004.06.18 3564
565 혀짧은 아이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김광숙 2004.05.03 3566
564 [re] 질문이 지워져서 다시올립니다. 홍성우 2004.06.21 3567
563 질문이 지워져서 다시올립니다. 민우아빠 2004.06.19 3568
562 다시 공부좀 하고서 유춘식 2004.05.19 3574
561 추신.. 조희송 2004.06.18 3578
560 more 사진입니다. file 조희송 2004.04.30 3591
559 [re] deep bite 환자에서요 [1] file 홍성우 2004.09.13 3593
558 [re] 6번 구개측 심한 치주질환 홍성우 2004.07.06 3603
557 [re] 치주에 관한질문 홍성우 2004.06.21 3604
556 교합안정장치를 착용한 환자입니다. file 조희송 2004.07.13 3613
555 splint 후 개교합이 되었는데.. 이지현 2004.04.16 3619
554 [re] 하전치사이의 spacing [2] 홍성우 2004.05.24 3622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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