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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을 남기실려면 먼저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3] 홍성우 2007.03.19 267902
공지 레포트를 위한 질문은 사양합니다. 홍성우 2007.03.15 260431
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 홍성우 2004.11.12 267202
1454 안녕하세요 ... 이진재 2004.11.11 3026
1453 유치 인접면치료에 대해.... 이상경 2004.11.02 3027
1452 퀴즈퀴즈 응모합니다.(???) [2] file 강민석 2004.10.20 3029
1451 [re] 수복계획 질문 심혜원 2004.12.22 3043
1450 [re] 책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 홍성우 2004.11.08 3044
1449 안녕하십니까. 고성기 2004.11.23 3045
1448 교합조정후 의료보험청구는 어떻게? 안경민 2005.04.04 3048
1447 [re] 안녕하십니까. 홍성우 2004.11.23 3052
1446 잇몸이 약해요 써니 2006.11.08 3055
1445 ^^ 전희정 2005.08.10 3065
1444 [re] 치아 때문에 고민입니다. 홍성우 2004.09.16 3070
1443 광주 교합세미나 참가자인데요...? 류승희 2004.06.07 3079
1442 [re] 수고많으십니다. 홍성우 2005.02.21 3079
1441 충치와 관련하여... 요롱리요롱 2006.11.08 3081
1440 수고많으십니다. 두근두근 2005.02.21 3082
1439 [re] 안녕하세요? 홍성우 2004.10.18 3085
1438 [re] 충치관련 질문드립니다... 홍성우 2004.10.26 3089
1437 [re] temporary splinting에 대해서 홍성우 2004.12.21 3089
1436 이런 경우엔... 송남규 2005.07.15 3089
1435 선생님..... 부탁드려요..... 강병창 2004.09.20 309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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