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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을 남기실려면 먼저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3] 홍성우 2007.03.19 26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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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 홈페이지의 글을 읽으실 때는.. [2] 홍성우 2004.11.12 263909
1374 [re] 보철환자 질문입니다. 홍성우 2007.03.22 4294
1373 견치와 immediate sideshift에 대하여 여쭈어 봅니다. 양철희 2007.03.21 4189
1372 [re] 견치와 immediate sideshift에 대하여 여쭈어 봅니다. 홍성우 2007.03.22 4981
1371 디펄핀에대해서_ [1] 박희정 2007.03.16 3926
1370 크라운에 셋팅전 교합조정 [1] 장수희 2007.03.14 3775
1369 상악우측중절치의 특징은무엇인가요? [1] 김성희 2007.03.14 3757
1368 이전 교합과 임상-2002 .12.30-교합조정의 어려움을 읽고서 민우아빠 2007.03.14 3720
1367 [re] 이전 교합과 임상-2002 .12.30-교합조정의 어려움을 읽고서 홍성우 2007.03.14 3785
1366 TPB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 file 강명훈 2007.03.10 3730
1365 [re] TPB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file 홍성우 2007.03.12 3800
1364 안녕하세요 교정 증례 관련 문의 드립니다 file 강명훈 2007.03.08 3772
1363 [re] 안녕하세요 교정 증례 관련 문의 드립니다 [2] file 홍성우 2007.03.09 3806
1362 교정이 끝난후 유지장치를 분실한 경우 괜찮을까요? 김은정 2007.03.05 3711
1361 [re] 교정이 끝난후 유지장치를 분실한 경우 괜찮을까요? 홍성우 2007.03.05 3907
1360 교합 secret 이아픈사람 2007.03.03 20
1359 [re] 교합 홍성우 2007.03.05 3774
1358 holding boundary, freedom area의 reference 송선명 2007.03.02 3701
1357 [re] holding boundary, freedom area의 reference 홍성우 2007.03.05 3780
1356 [re] holding boundary, freedom area의 reference [2] 송선명 2007.03.28 3729
1355 이어서^^ (박건모) secret 박건모 2007.02.24 10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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