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의 사는 이야기

홍선생의 사는 이야기

최고의 경영을 추구하는 치과의사여!!!

2001.09.23 13:28

이닥터 조회 수:11757 추천:29

최고의 경영을 추구하는 치과의사여!!!

경영에 흥미가 있는가? 치과의사여!!!
요사이 치과의사들은 경영에 흥미를 가지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경영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강연 내용은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 나며 고유의 치과 경영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를 치과 경영에 도입할려고 애를 쓴다.

경영이란 무었인가? 이것은 철학적 개념에서 출발하고 진심과 상통하는
개념이다.

좋은 경영 방법이란 나 스스로 겸손하고 정직한가 부지런하고 교만하지
않은가?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할 마음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서 행동하면 그것이 훌륭한 경영 방법이 되는 것이다.
단 몇 시간의 강의와 훈련으로 얻어지지 않으며 이룰 수도 없다.

좋은 경영자가 되려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길 노력하고 실천하자.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갖자.
자기 스스로를 낮추며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유지하자.
노인의 구강 상태를 살피며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자.
治療하는 마음에서 희열을 얻고 돈에 마음을 두지말자.
최고의 경영 철학은 자연에 있다.

이상은 제가 존경하는 선배치과의사선생님이 쓰신 글입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2012 년, 2014 년에 출간했으며, 2023 년 11 월에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1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2


홍성우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개정판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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