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의 치료

치솔질 방법

2001.09.22 09:05

이닥터 조회 수:3155 추천:336

치솔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잇몸에 건강하지 못한 경우, 치솔을 치은과 치아경계부에 갖다대고,
45도 각도로 위치하여 치솔이 치은속으로 약간 들어가게 한 다음,
치솔을 앞뒤로 조금만 움직여서 닦습니다.
움직이는 거리는 약 2-3 mm정도가 되도록 합니다.

잇몸이 건강한 경우, 위와 같이 치아를 위치시킨 후, 위보다 약간 더 앞뒤로
움직여서 닦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위와 같이 위치시킨 후,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닦기도 하고, 치솔을 치아치은경계부에 위치시키지 않고 보다
잇몸쪽에서부터 치아쪽으로 쓸어내리는 방법도 있고,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내려오다가, 치아치은경계부에서 앞뒤로 조금
진동시킨 후 다시 치아쪽으로 쓸어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들인 경우 입을 다물고, 크게 원을 그리며 위아래어금니를 동시에
닦는 법도 있습니다.

치솔질은 치은열구속과 치아와 치아사이 또 혀쪽 등 닦기 힘든 곳을 잘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치솔모가 잘 휘어진다든지, 치솔모의 끝쪽만
휘어지면 치솔질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거울을 보며 치솔질이 잘 되고 있는 지를 확인하시고, 어려우시면
치과에 가셔서 지도를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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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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