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과 턱관절

턱관절

턱에서 소리가 나는데...

2001.09.22 12:05

이닥터 조회 수:2844 추천:325

턱에서 탁하고 나는 소리를 영어로는 click sound라고 합니다.
더 크게 나면 popping sound라고 합니다.
미국의 어떤 사람은 멀리서도 이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크게 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본 결과 병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악관절잡음이라고 불리우며, 원래 소리가 없던 사람이
나게되면 일단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악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교합과 관련되는 경우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증상을 살펴보면,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입을 벌릴 때, 혹은 다물 때, 아니면 동시에 난다.)
  어느날 갑자기 턱이 벌어지지 않는다.
  턱은 벌어지지만 악관절이 아프다.
  턱을 벌릴 때 옆으로 약간 비틀어야한다.
  입을 많이 벌릴 수가 없다.
  턱에서 지그륵 지그륵 소리가 난다.
  위 아래 어금니가 제대로 물리지 않는다.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이 있거나, 아니면 생겼다.

위 증상은 교합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이악물기, 이갈이같은 버릇이 이미 있었거나, 나중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타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불안, 스트레스, 약물관계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에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며,
더 진행되면 더 악화되기도 하므로 되도록 빨리 치과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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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첨단 시술이 행해지고 또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0년 전만해도 병원은 사람이 살아나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으며 의학은 그야말로 암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이벤후크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의 정체가 드러났고, 파스퇴르와 코흐 같은 과학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질환인 충치 그리고 풍치 역시 교합과 관련지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교합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질환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데, 이런 재미난(?) 치과이야기들을 치과의사가 아닌 분들이 쉽게 이해하시고, 아울러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치료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왜 혼자만 치아가 잘 썩을까요? 치료받은 치아가 또 썩는다면 정말 안닦아서 그럴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치과의사들도 충치가 있답니다.
남들은 찬물을 잘 마시는데 왜 혼자만 치아가 시릴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를 해서 아예 시린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치료가 정말 좋은 치료일까요?
왜 음식물이 혼자만 잘 낄까요? 치과에서는 인공치를 하라거나 두 개를 붙혀서 아예 끼지 않도록 하라는데 그게 맞는 치료일까요?
치과에서 교정을 하라면서 치아들을 뽑으라는데 정말 뽑지 않고서는 교정치료가 불가능할까요?
매스컴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많은 의료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 알기 쉬운 치과상식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치과상식을 소개드리며, 좋은 치료 그리고 꼭 합당한 치료를 받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잘 닦는데 왜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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